강남건마 썰. 댓글모음2
강남건마 사연에서 댓글들이 많이서 가져와봤어. 생각할게 많겠더라 1편은 링크달아줄께. 강남 유흥 에서 절대 일하지 마세요. 댓글모음 이거야
강남건마 행인1
저번에 읽었던 유흥업소 마담이 썻다던 여대생꼬득이는 방법이라는 글이 기억나네요
가장 중요한게 ‘나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게 아니야 잠깐 아르바이트 하는것 뿐이지 언제든지 나갈수 있어’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것이라더군요
공감러1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ㅋ 제가 일했던곳은 서울잠실 룸싸롱ㅋ영업정지 먹어서 간판내리고 영업했던곳 경찰끼고 양아치끼고 짜가 양주 팔면서 영업했던곳이였죠 ~ 군대 막 전역후 3개월간 했었는데 ㅋㅋ 갈때는 걸어서 들어가고 나올때는 기어서 나왔네욤ㅋ 그후론 룸이니 강남건마 니 그런데서 절대 안놀아요ㅋㅋ 경험하지 않아도 좋은것은 경험안하는게 좋다는 주의입니다ㅋ 돈보다는 몸을망칩니다ㅋㅋ 제가 일했던곳 주방은 바퀴벌레의 낙원이여습니다 ㅋㅋ 부디 경험도 가치있는 경험을 하시기를^^
공감러2
저도 전역하고 1년 정도 했었어요. 근데 그렇게 까진 아니였는데….
6시 출근 2시 퇴근. 8시간 정도 밖에 일안했네요. 손님있으면 7
6시까지도 했구요.
가게 나름인거 같아요. 처음가게에서는 돈도 못벌고 12시간 넘게 일하고 부장이라는놈이 미친듯이 갈구고 술주정부리고..
그 다음가게에서는 위에 말한대로 좀 편하게 일했네요.
진짜 거기있으면 여자들이 일하는 이유가 저렇습니다ㅋㅋ
그런데 제가 만난 웨이터들 역시 같은 수준이였어요.
같이 놀다보면 닮아갑니다. 돈쓰는 버릇같은… 작성자님이 말한 언행같은 것들…
진짜 하려면 독한 맘 먹고 보험사에 적금 넣으면서 일할꺼 아니면 하지마세요
요즘은 예전만큼 돈도 못벌어요. 차라리 노가다 좀 뛰다가 실력있으면 일당 15만원받아요.
씹선비1
글쓴이는 한명이라도 유혹을뿌리쳐주기위해 쓴글아닌가?
대체 일년정돈 할만하다는 사람이나 2-3개월일하고 전부 평가하지말란사람은뭐지?
댁들 남들한테 그런식으로 은근 권유하지말고 나중에 아들딸한테나 권유하쇼
아들 내가 일년정도 강남건마 에서 일해봤는대 얻은것도많고 배운것도많아 아들도 일년만하고 나와
ㅅㅂ 내가씹선비라서 그런가 진짜 거부감드네
공감러3
저도 라이브까페에서 일했는데 공감이 갑니다 여자와 술이 엮여있으면 문제가 생기는듯해요
뭐랄까 몸은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정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더군요
사람이 발랄하면서도 우울해지고 뭔가 냉소적이되고 …
현역등판1
현 강남건마 웨이터 입니다.
6시출근 4시 기본 손님 잇을때 6시까지 해봤습니다.
솔직히 나름 할만합니다..3달정도 됐는데 괜찮습니다(봄 까지만 하려합니다)
여친이 잇어서 그런지 누나들 봐도 걍 그렇고
그런데 여자분들은 진짜 빠지지마세요…..20살21살되는 누나들도 오는데 명품 치장하더군요..
한번 발 들어오시면 혹시나 그만두더라도 다시 발 들이기 쉬울겁니다.. 돈생각나서..누나들 여럿봣습니다.그만둔다고 했다가
다시 오는누나들……
여자나 남자나 그런데서 알바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감…
제가 보수적인건가영
남자사람친구가 유흥업소에서 알바한다고하면 차라리 노가다를 뛰라고 말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