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딸방 알바후기
형들 오늘은 사연이 하나 도착했네. 그거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져볼려고해. 강남대딸방 에서 일했던 언니 후일담이야
자 그럼 한번 들어볼까?
일단 제 소개부터 하면요
저는 17살때부터 화류계에 발을 들여놓았구요, 현재 22살입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 전 강남 모 텐프로 업소에서 일했고 지금은 그만 두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유흥업소가 있을까?
화류계엔 ‘업소’라고 총칭되는 가게가 있구요, 그곳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아가씨’라고 불러요.
아가씨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있어요. 손님들이 ○○를 불러주세요 하면서 일명 ‘지명’이란 것을 해요
지명을 받아서 T(테이블)를 뛰게되면 돈을 더 받구요, 이 지명을 많이 받는 아가씨를 에이스라고 불러요.
대딸방, 방석집, 단란주점, 요정, 페티쉬클럽, 이미지클럽, 섹시바, 쩜오, 20%, 텐프로 등등.
이 외에 수많은 종류의 업소들이 있구요 엄청나게 많은 숫자들이 있어요.
드디어 강남대딸방 으로 출근
전 17살때 대딸방에서 처음 일했어요.
화류계의 제일 기초적인 곳이죠……..ㅋ 손님 한명당 3~4만원씩 주는데 지명받으면 만원정도 더주구요. 팁은 1~3만원씩 받고
하루 풀로 뛰면 에이스의 경우는 거의 15명정도고 보통은 8~10명 정도 상대합니다.
진짜 손바닥 만한 방에 침대가 하나 놓여있고, 손님이 샤워가운을 입고 엎드려있어요.
처음엔 안마를 해줘요. 팔도 주물주물 어깨도 주물주물 등도 꾹꾹 눌러주고 그렇게 하면서 대충 20분?을 때우고
본격적인 서비스 타임이 시작되면 윗짱을 까요(윗도리를 벗는다는거죠)
그러고서 손님의 옷을 벗겨주고 위로 눕게 시킵니다. 그러고서 올라 탄뒤에 성감대도 좀 만져주고, 온 몸을 입술로 ㅇㅁ해주고
미끈미끈한 젤 같은걸 손에 바르고 허벅지 안쪽을 마사지 해줍니다. 그러다가 ㄸㄸㅇ를 대신 쳐주는거죠……
강남대딸방 그곳에서는?
저같은 경우는 진짜 업소를 잘 만나서 정말 착하게 일한 경우에요. 하반신은 허용하지 않는 곳이었어요.
근데 솔직히 공식적으론 윗짱만 깐다고 해도 실제로 지명을 받으려면 손님들이 엉덩이 만지고 팬티속으로 손좀 들어오는거 어느정도는 허용해줘야 되요.
심한 곳은 완짱 까고(다벗고) 일명 오랄 ㅅㅅ를 해줘야해요. 나오는 ㅈㅇ도 다 받아 먹어줘야하구요.
좀 진상손님 같은경우엔 골뱅이(ㅂㅈ속에 손가락 집어넣고 돌리는거)나 요플레(ㅈㅇ 흩뿌리기)같은거 하는 분도 있구요.
특이한 손님도 많아요. 벨트로 때려달라는 놈, 키스만 원하는 놈, 상황극을 설정해서 해달라는 놈 등등.
아…. 잠시만 형들… 나 좀 꼴릿해서 잠시만 쉬었다 가자. 미안 ㅋㅋ
2편에서 대딸방 알바후기 이어서 가도록 해볼께
그리고 안마방에 관한내용은 이글을 참고하도록 해봐 형들